작성일 : 13-07-22 12:13
산길 달리기 종글
 글쓴이 : 이호윤
조회 : 4,044  
달리기 자세는 산길 달리기도 평지 달리기 와 같이 상체를 지면에 수직이 되게 유지 해야 된다  특히 오르막은 지칠수 있지만 추진력을 얻기위해 앞으로 허리를 굽히면 팔의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흉각과 복부의 확장이 지장을 받게 되고 결과적으로 폐의 확장과 수축이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못하여 산소의 공급과 이산화 탄소의 배출이 감소 하게 된다  오르막 달리기 에서는 가장 중요한것은 눈을 발끝이 아니라 언덕 꼭대기나 서너 발자국 앞의수미터 전방에 두고 팔치기를 최대로 크게 하면 추진력을 쉽게 얻을수 있다  

숨을 헐떡거리게 되면 속도를 줄이고 팔치기의 크기도 조금 줄이는데 필요하면 걸어도 되지만 자세는 똑바로 세워야 한다   보폭은 좁게 하고 발 전체로 착지 한다   평지에서 달릴때 처럼 발가락으로 지면을 밀게 되면 종아리 근육들이 망가지게 되고 장애물이 나오면 뛰어넘고 안정되지 못한 바위나 나무 뿌리라도 밟게 되면 근육을 피로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손상을 입게 된다   산길을 달릴때는 평지 달릴때보다  팔은 조금더 넓게 벌리는 것이 균형 잡기에 좋다 

  착지시의 바위와 나무뿌리 자갈 혹은 나뭇잎 더미 등을 확인 하거나 혹은 갑작스런 장애물을 깡충 뛰어 피하기 위해 보폭은 평지 보다 조금 좁아야 하고 발은 더 높이 들어야 한다   시선은 다음발을 놓을 지점에 집중하기 때문에 바로 지나치면서 주위 상황은 알수가 있지만 멀리 둘러 보거나 경치를 구경 하려면 걷거나 반듯이 멈추어야 한다   달릴때의 시선은 약 1~2m 정도의 전방을 바라보며 서너 발자국을 디딜 지점을 확인 하다보면 그 순간 순간에 집중하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 지나며 이것이 산길 달리기의 하나에 줄거움이다 

   길의 커브를 돌때에는 회전 하면서 속도를 확 올려 달리는 느낌도 산길달리기의 재미를 더해 준다   이렇게 힘을 빼고 발길 닿는 지점에 집중하여 달리다 보면 곧 가벼운 발걸름의 달리기 리듬을 찿게 되고 넘어지지 않으면서도 민첩하게 일정한 속도를 유지 할수 있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리기 자체가 마치 달걀위를 디디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달리는 한바탕 즐거운 놀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떤 원인 에서든지 달리기가 즐겁지 않으면 그날은 산길 달리기를 하지 않는것이 바람직 하다   내리막 에서는 힘을 빼야한다 

  내리막을 달릴 때에는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여 무게 중심이 약간 앞쪽에 걸리게 하고 팔을 넓게 벌리데 팔치기를 하지말고 중심 잡기에 적절한 정도만 움직이며 발목과 무릎등 온몸에 힘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양발이 뒤꿈치로 완전히 지면에 착지 하지않고 뒤꿈치를 끄는 느낌으로 발의 볼부위를 이용하여 보폭을 좁고 빠르게 지면을 스치듯 옮기는 것에 집중 하면 금방 내리막길이 끝나게 된다   팔을 휘두르거나 옆으로 흔들며 조금씩 날아가듯 나가거나 브레이크를 거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자칫 중심을 잃게 되면 회전 활강하는 스키어 처럼 좌우로 나딩굴게 되기 때문이다  

속도를 줄이기 위해 상체를 뒤로 제끼거나 뒤꿈치로 지면을 찍는것은 중심이동을 방해 하여 부상을 입게 되기 때문에 가볍고 빠르게 지면을 착지 해야 한다   산길 달리기 에서는 거리 보다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평탄 하지도 않고 바위와 자갈 진흙과 나무 뿌리등의 거친 계곡과 언덕은 우리가 평지를 달리는 것보다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는 시간당 5~6 km  경험자는  시간당 8~10 km 정도의 거리를 생각 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안전한 지양산 와룡산 원미산  달리기로 건강과 즐거움을 향유 하십시요        이상은 행복 트레일 런  에서   이호윤  옮김

이영종 13-07-22 18:12
 
호윤 팀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달걀위를 디디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달려야 한다는디
저는 어찌된게
디디는족족 계란이가 다 깨졌슈  허~ㄹ
아직 멀었네유
이명희 13-07-23 10:30
 
산을 아지트 두고 있는 우리 백오리..
복받은 사람들..  호윤팀장님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할께요.. 감솨감솨요..